슬기로운 개발자

DAY 7 오늘 읽은 범위: 4장. 실용주의 편집증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만들 수 없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의 실수에 대비해 방어적으로 코드를 짠다. 계약에 따른 설계를 하라. Design By Contract, DBC 정확한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자신이 하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보다 많거나 적지도 않게 딱 그만큼만 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1) 선행조건: 루틴이 호출되기 위해 참이어야 하는 것. 2) 후행조건: 루틴이 자기가 할 것이라고 보장하는 것. 무한 반복은 허용되지 않는다. 3) 클래스 불변식: 호출자의 입자에서 볼 때는 이 조건이 언제나 참이라고 클라스가 보장한다. 루틴이 종료하고 호출자로 제어권이 반환되는 때에는 불변식이 참이어야 한다. iCo..

DAY 6 오늘 읽은 범위: 3장. 기본적인 도구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지식을 일반 텍스트로 저장하라. → 최소공통분모 암호를 암호화하라. 사용자가 설정매개 변수들을 바꾸는 걸 원치 않는다면 모든 매개 변수 값의 보안용 해시를 해당 파일에 체크섬으로 포함시켜라. 1) 원래의 어플리케이션이 소멸한 뒤에서 파싱가능, 복구를 위한 최소한의 환경밖에 없을 때를 상상해보자. 2) 거의 모든 도구들은 일반 텍스트와 호환된다. 3) 분석 및 테스트가 간단하다. 명령어 셸의 힘을 사용하라. GUI 환경의 기능은 일반적으로 설계자의 의도에 따른 제약을 받는다. 명령어를 재빨리 결합하려 할 때 사용하기 좋다. 윈도우에서 유닉스 도구 사용하기 하나의 에디터를 잘 사용하라. 선택한 에디터가 사용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최애 독서 감상문을 쓴 딱 3명만 찾아보세요. 이번 미션에서는 2장을 정리 부분을 바탕으로 다른 분들이 쓴 TIL을 읽어봤다. coopersoon 님의 TIL 중요한 내용이나 기억해야할 부분들을 색으로 잘 표시해서 가독성이 좋았다. 그리고 소감부분에서 진짜 와닿는 부분을 재미있게 잘 정리해주신 점이 좋았다. nlom0218 님의 TIL TIL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핵심 키워드를 잘 정리해주신 부분 때문이었다. 나의 경우 핵심 문장을 그냥 나열한 것 같아서 좀 더 챕터별로 세세하게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oghabo 님의 TIL 써주신 소감에서 프로그래밍에 성격을 맞춰간다는 점이 와닿았다. 프로그래밍 하면서 필요한 역량 및 성격들이 조금씩 변화되는 느낌도 들었기 때문이다.챕터별 중요..

DAY 2 오늘 읽은 범위: 2장. 실용주의 접근법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Don't repeat yourself. 반복하지 마라. 재사용하기 쉽게 만들어라. 관련 없는 것들 간에 서로 영향이 없도록 하라. 컴포넌트 간 독립적인 직교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AOP으로 로깅되고 있는 코드와 직교적으로 로깅을 구현이 가능하다. 모든 코드에 분산적으로 동일한 로그 체킹을 하지 않고 별도의 클래스를 엮어주는 것이다. 최종 결정이란 없다. 시스템 배치의 가변성을 고려하자. (독립형, 클라이언트-서버, n-티어 모델) 목표물을 찾기 위해 예광탄을 써라. 우리를 요구사항으로부터 최종 시스템의 일부 측면에까지 빨리, 눈에 보이게, 반복적으로 도달하게 해줄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예광탄 코드는 프로토타입과 달..

DAY 1 오늘 읽은 범위: 시작 ~ 1장. 실용주의 철학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자신의 기술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라. 자신의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일하라! 어설픈 변명을 만들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깨진 창문을 내버려두지 말라. 나쁜 설계, 잘못된 결정, 혹은 형편없는 코드를 고치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두지 말라는 의미이다.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과 엔트로피를 결부시켜 설명하는 부분이 확 와닿으면서도 기억에 남았다. 변화의 촉매가 되라. 큰 그림의 기억하라. 품질을 요구사항으로 만들어라.사용자로서 그들이 모든 버그를 제거할 때까지 기다리겠는가?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의 버그를 감내하겠는가? 결함이 더 적은 간..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작인데 도서를 빌린 기간이 있어서 미리미리 독서를 시작해야겠다. 아직 읽지 않았지만 행복한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처럼 프로그래머로서의 자세를 다룬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워낙 유명했던 책이었지만 아직 읽지 않아서 노마드코더에서 노개북 챌린지를 보고 뛰어들어와버렸다...

행복한 프로그래밍 저자는 우리가 프로그래밍에 열광하는 이유, 즉 프로그래밍의 무엇이 우리의 열정을 자극하는지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재미있는 알고리즘 문제, 세상을 놀라게 한 역사적 사건 속에 녹여 일깨워 www.aladin.co.kr 처음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추천받은 책이 바로 행복한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다. 요즘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시간을 만들어서 독서하려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게 된 것 같다. 이 책은 처음에 에세이 느낌이 아닐까 했지만 의외로 전공기본 지식을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었다. 알고리즘 구조라던지 복잡도에 대한 개념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에는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게 된 것 같다. 사실 프로젝트를 하거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