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오늘 읽은 범위: 시작 ~ 1장. 실용주의 철학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자신의 기술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라.
  • 자신의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일하라!
  • 어설픈 변명을 만들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 깨진 창문을 내버려두지 말라.
    나쁜 설계, 잘못된 결정, 혹은 형편없는 코드를 고치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두지 말라는 의미이다.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과 엔트로피를 결부시켜 설명하는 부분이 확 와닿으면서도 기억에 남았다.
  • 변화의 촉매가 되라.
  • 큰 그림의 기억하라.
  • 품질을 요구사항으로 만들어라.사용자로서 그들이 모든 버그를 제거할 때까지 기다리겠는가?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의 버그를 감내하겠는가? 결함이 더 적은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선택하겠는가?
  • 지식포트폴리오에 주기적으로 투자하라.
  • 무엇을 말하는가와 어떻게 말하는가 모두 중요하다.

오늘 읽은 소감?

주로 개발자로서의 자세에 대해 서술되있는 장이었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책임감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무엇보다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닌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경우가 많으므로 내가 만든 코드가 동료들도 쉽게 이용하고 확장 가능한지에 대해 순간순간 고민하는 태도를 지녀야 겠다.

 

그리고 오늘 읽는 내용 중에 가장 와닿았던 내용은 언제 멈취야 할지 알라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기한 내에 하다가 보면 내 자식같은 프로그램을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내 기준에는 부끄러운 상태로 사용자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시점이 온다는 것이다. 시간, 비용과 타협해야 한다는 문제다. 품질을 요구사항을 만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궁금한 점이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궁금하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은 아니고, 책을 읽다보니 개발자 간 의사소통에 대한 책을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교보문고

The Pragmatic Programmer숙련공에서 마스터로프로그래밍은 대체로 머리로 하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몸에 새겨져야 하고 때로는 그 이상의 통찰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는 복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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