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필기 CBT 시험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저번주 토요일에 시행되었고, 간단한 신분조사? 후 고사장에서 미리 정해진 좌석에 앉아 시험을 보게 된다.

처음보는 CBT 시험이었는데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성적이 나온다는 점과 시험을 다 본 사람은 먼저 나갈 수 있다는 점이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야 퇴실이 가능했다.

 

시험문제는 기존 기출에서 나온 문제들도 좀 있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다. 기출과 거의 같은 문제는 보기 순서만 다르고 토시하나 다르지 않은? 문제들도 있었다. 기출을 최근 3개년치만 풀고 갔는데 다행히 합격할 수 있었다. 기출 공부를 할 때 기출 문제 내용과 관련된 내용, 보기들과 관련된 내용 등 좀 폭 넓게 공부하고 갔던게 도움이 됐다.

 

나 같은 경우는 git으로 하나씩 정리하면서 공부한게 큰 도움이 됐다. 내용을 블로그에 옮겨놨는데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링크는 아래와 같다.

 

2023.02.20 -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필기] 소프트웨어 개발

2023.02.20 -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필기] 소프트웨어 설계

2023.02.20 -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필기]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2023.02.20 -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필기] 데이터베이스 구축

2023.02.20 -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필기]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연습장은 말씀드리면 한 장씩 주시고, 다 쓰고 드리고 나오면 된다. 아직까지 다들 마스크를 쓰고 보는데 마스크 없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배부해서 쓰고 보게 하셨다. 우리 고사장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다 좋은데 CBT 폰트만 더 꾸불거리지 않은 단정한 글자로 바뀌면 더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시험들이 CBT로 변경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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