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5분 잡학사전] Assignment #06

 

IT 5분 잡학사전 | 니꼴라스 | 이지스퍼블리싱- 교보ebook

 

•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 아, 쿠키가 먹는 게 아니라고요?
• 프런트엔드, 백엔드
• 서버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
• 슈퍼 개발자만 할 수 있다. 풀스택?
•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

 

에피소드 16.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웹 개발에 한정해서 개발하는 것을 '프런트엔드 웹 개발'이라고 해.

 

개발자 표준안에 따라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웹 브라우저의 핵심 프로그램인 '브라우저 엔진' 또는 '렌더링 엔진'이라고 한다. 파이어폭스는 게코(gecko), 크롬은 블링크(blink) 등

최신 기술을 지원할수록 최신 브라우저가 되는 것이므로 엔진의 성능이 바로 웹 브라우저의 성능을 결정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한 때 95%의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이었지만, 보안 등 이슈가 해결되지 않고 늦은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도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지원이 중단되었다.

이 후 발표한 마이크소프트 엣지는 크롬의 엔진인 '블링크'를 사용하는 브라우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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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7. 아, 쿠키가 먹는게 아니라고요?

 

어떤 웹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브라우저를 통해 여러분의 컴퓨터에 보관하는 기록물

 

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

인터넷에서 사용자와 서버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일종의 규약

HTTP는 stateless라는 특징을 갖는다. 서버는 사용자의 request를 respond처리하고 연결상태가 끊어지면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을 못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쿠키가 필요하다. 다시 해당 서버를 접속했을 때, 서버는 쿠키를 전송받아 로그인을 유지하는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쿠키는 도메인 1개에만 한정한다.

쿠키는 자동으로 보낸다.

쿠키는 컴퓨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예를 들어, 블로그에 있는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게 되면 페이스북에 요청을 보내게 되는 것이므로 페이스북은 블로그에서 쿠키를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웹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브라우저 익스텐션

ColorZilla, Momentum, CSS Viewer, JSON 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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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8. 프런트엔드, 백엔드

 

프런트엔드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가 사용하는 화면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다는 면에서 개발자 입장의 피로도는 높을 수 있다. (JavaScript fatigue)

즉각적으로 반영된 것이 보이기 때문에 즐겁게 코딩이 가능하다.

 

백엔드

데이터베이스나 라우터 등

기술 변화 속도가 프런트엔드 기술에 비해 느려서 개발환경이 안정적이며, 기술이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다. 자바를 대신 파이썬, C# 등을 배우면 되기 때문이다.

사용자와 거리가 멀어서 인정?받기 어려워서 흥미가 떨어진다.

 

나의 경우는 반대인데, 백엔드 개발자로서 내 스스로 잘했다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인정은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코드의 반영부분도 수치적으로나 디버깅을 통해 얼마든지 유추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프론트엔드가 더 드라마틱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은 있지만 벡엔드도 나름의 장점이 많은 분야기 때문에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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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9.  서버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

 

서버는 그냥 컴퓨터다

서버는 24시간 내내 주소 입력을 기다린다.

주소가 입력되면 그 주소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꺼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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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0. 슈퍼 개발자만 할 수 있다. 풀스택?

 

풀스텍은 프론트, 백엔드 개발에서부터 데브옵스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간단한 호스팅 정도야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각 분야별로 전문가가 되려면 풀스텍의 길은 멀고도 쉽지 않은 것 같다. 풀스텍 개발자가 들어가야 할 회사에 대해 조언해주는 글이 있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다. 팀원이 몇 명인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맡을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될 인원, 이게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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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1.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이나 프로타입을 최대한 빠르게 출시하고 싶은 기업에게 추천해.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이지만 서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서버리스는 수동으로 관리하는 서버 대신에 아마존 EC2와 같은 방식으로 서버를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말한다.

실제 서버를 관리하는 일은 운영체제 업데이트, 보안, 장애회복, 데이터 백업 등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에 서버리스로 구축하면 개발자는 코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서버리스의 함수는 잠에서 깰 때 시간이 필요하다: 콜드 스타트

24시간 온라인 제공 서버보다 조금 더 늦을 수 있다. 필요한 응답에만 깨어나서 답을 하기 때문이다.

서버 제공자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

서버리스 환경을 구축한 경우 다른 업체의 서버리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