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블로그를 보는 재미는 쏠쏠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내가 아는 부분들이여도 다시 한 번 보게 된다. 더군다나 모르는 부분들은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 아무튼 나는 Slack으로 기술블로그 RSS Feed를 받아서 이용한다.


아이러니하게도 Slack과 Discode를 요새 많이 사용하는데, Discode RSS와 Webhook 기능보다 간편하고 사용이 쉬워서 Slack으로 결정했다. (내가 이 툴을 많이 사용할 생각이 없었는데 편리해서 이제 잘 사용한다.)

Feedly의 경우는 내가 접근성이 떨어져서 잘 이용하지 않게 되어서 언제든지 꺼내보기 쉬운 Slack 압승...!!

 

 

현재 내 슬랙 채널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 회사 기술블로그
  • 개발블로그 중에 유명한 것
  • velog와 같은 많은 개발블로그들
  • 유투브에서 내가 보는 개발 관련 유투브
  • IT 트랜드를 알기 위한 뉴스
  • Feed는 아니고 내가 보기 위한 study 링크
  • Feed 중 블로그 기술을 위한 keep 항목

keep 항목을 기준으로 이 카테고리에 간단하게 기술블로그 내용을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간단히 요약해서 정리할 예정이다. 모든 내용을 깊게 정리하기에는 지금 내가 학습하는 부분에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을 개별 카테고리에 다시 분산 관리해야지!

 

🤖 Slack Feed 명령어


각 채널에 feed를 반영하는 방식은 아래 명령어와 같다. 순서대로 feed 저장, 리스트 보기, 삭제이다. 리스트에서 보이는 ID 값로 삭제가 가능하다.

/feed {RSS URL}
/feed list
/feed remove {ID}

 

👍 기술블로그 RSS URL 모음


RSS URL 찾는방법

  • .com으로 끝나는 경우 뒤에 /feed, /rss, /rss.xml, /feed.xml을 치다보면 웹브라우저에서 RSS URL 로 코드가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링크를 feed 해주면 된다. 
  • medium 블로그는 .com과 닉네임 사이값에 feed를 입력하면 된다. (왓챠 RSS URL 참조)
  • 브런치 사이트는 .com과 닉네임 사이값에 rss를 입력하면 된다. 
  • .io 깃헙 웹사이트는 /feed, /rss 를 붙여주면 된다.
  • 유투브의 경우 변환사이트를 이용하자.
    https://www.ttmkt.com/kr/tools/youtube-rss-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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